울산시-美 에어프로덕츠사, 수소산업 전략적 투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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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美 에어프로덕츠사, 수소산업 전략적 투자 MOU
  • 지성훈 기자
  • 승인 2019.11.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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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울산시 경제사절단이 성과를 보내왔다.

미국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울산 세일즈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30일 펜실베니아주 앨런타운에 위치한 에어프로덕츠사(社)를 방문해 친환경 수소산업 관련 전략적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이날 현지시각 오전 11시(한국시각 31일 0시) 에어프로덕츠사에서 송 부시장과 윌버 목 에어프로덕츠사 아시아 사장, 김교영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투자의향서 체결로 에어프로덕츠사는 사업진행 과정에서 울산시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에어프로덕츠사는 울산지역 수소 생산설비 투자에 필요한 수요기업을 확보 중에 있다. 충분한 수요 확보 시 남구 울산‧미포국가산단 내 확보된 부지에 수소 생산설비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 울산 관내에 에어프로덕츠사의 수소충전기술이 적용된 최신 수소충전소를 설치해 울산시의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수소 공급망과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윌버 목 에어프로덕츠 아시아 사장은 "세계 최대 상업용 수소 공급 업체로서 에어프로덕츠의 기술이 한국의 산업수도인 울산에 적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병기 경제부시장은 "울산을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공투자를 위해 과감한 지원과 협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