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풀타임' 보르도, 디종 2-0으로 꺾고 프랑스컵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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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풀타임' 보르도, 디종 2-0으로 꺾고 프랑스컵 16강 진출
  • 정수진 기자
  • 승인 2019.10.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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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풀타임 활약한 보르도가 디종을 꺾고 프랑스 리그컵 16강에 올랐다. /제공=보르도 트위터

황의조가 풀타임을 소화한 보르도가 프랑스 리그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보르도는 30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컵 32강 디종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 16강에 올랐다. 지난 27일 릴과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던 황의조는 이날도 선발로 출격,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전반 4분 황의조의 슈팅 등 시작부터 강하게 몰아붙이던 보르도는 전반 7분이라는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8분 칼루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마자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디종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보르도는 전반 내내 경기를 주도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에도 양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보르도는 계속해서 공세를 늦추지 않았고 황의조 역시 때마다 과감한 슈팅으로 흐름에 일조했다. 하지만 마무리 단계의 정확성이 떨어져 득점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추가골 기회를 번번이 놓친 보르도는 후반 중반이 지나며 디종의 반격에 애를 먹었다.
 
하지만 골키퍼 선방 등으로 실점까지는 막았고, 결국 후반 추가시간 드프레빌의 값진 추가골이 나오면서 2-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