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동 '카페에 반하다'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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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동 '카페에 반하다' 착한가게 현판 전달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10.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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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19번째, 지역 이웃사랑 실천
매월 수익금 중 3만원 지정 기부
중구청 제공
중구청 제공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오후 4시 당산 4길 33에 위치한 '카페에 반하다(대표 김미나)'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영숙 우정동장과 카페에 반하다 김미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중구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 천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가게 수익 중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주민과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 나눔의 참여를 독려해 왔다.

이날 우정동 착한가게 19호점으로 가입한 '카페에 반하다'는 이번 달부터 전체 수익금 가운데 매월 3만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도록 정기적으로 기부하게 된다.

현재 우정동은 한양스토아 등 18개 업체와 천사구민 150명이 캠페인에 동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모금한 후원금은 약 3,100만원이며, 이는 우정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맞춤형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비로 사용된다.

특히, 우정동에서는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 사업, 복지위기가구 문안인사 우유배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미나 카페에 반하다 대표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착한가게에 가입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이렇게 모여진 성금이 잘 쓰여 나눔으로 꽃피는 우정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숙 우정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베풀어주신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