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명상숲 최우수사례 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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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명상숲 최우수사례 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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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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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6개 학교 선정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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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무거고등학교 등 6개 학교가 산림청 선정 명상숲(학교숲) 2019년 우수사례로 뽑혔다.
 
29일 산림청에 따르면 명상숲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자연친화적 학습공간,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내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지역에 조성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명상숲이 조성된 학교는 조성되지 않은 학교보다 학생들의 적대감(18%), 행동공격성(20%), 분노감(19%)이 각각 감소했다. 또한 명상숲 조성 후 학생들의 불안감이 11.9% 감소했고, 숲에 대한 태도와 인식이 4% 긍정적으로 향상됐다.  
 
산림청은 2011년부터 신규 조성, 활용·사후관리 분야로 나눠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 내 명상숲은 청소년들이 숲과 더불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움을 주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적”이라며 “명상숲 조성과 지속적 관리, 활용을 위해 많은 지자체와 학교에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